그 일에 만족할 수 있는가? 그리하여 목숨만 부지하면 되겠는가?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공부는 왜 하는가?

일을 잘 하기 위해서다.

일은 왜 하는가?

         ‘하고싶은 것을 하기위해’     일하는 것이다.

              자유로운 삶을 위해서!

              일을 해야하는 것이다.

이 점을 부모된 자와 교육자는 명심해야 할 것이다. 

공부는 일을 잘하기 위해서한다. 공부만 해서는 안된다.

가장 공부가 잘 되는 방법은 일하면서 공부하는 것이다.

일하면서 공부해야,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되는지를

깨닫을 수 있는 것이다.

                   ‘일하며 기도하며’

이것이 진정한 수도생활의 으뜸가는 지침인 것이다.

수도자가 매일 일상으로 구도라는 마음으로 일해야한다.

일하는 자 거룩하다.

일하는자. 행복하다.

이것은 인간 누구에게도 해당된다.

교육자. 학자, 지도자, 특히 정치인에게 해당된다.

      공부를 위한 공부만 하는 학생과 학자는 기생충과 같다.

      일하지 않는 정치가, 지도자는 생명을 해치는 자다.

국민의 혈세로 안정된 삶은 구가하는 공직자. 군인 경찰들은

이 점을 명심해야 하며

          국민에게 늘 감사해야한다.

4. 함께 일하는 기쁨

   ‘밥도 같이 먹고 일도 같이 하라’   

   ‘백지장도 맛들면 낫다’  

   ‘함께가야 멀리 갈 수 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함께 먹고 놀고 생각하고 일하고 길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것이 좋겠다.

자연속에서 함께 보물찾기를하고, 지정된 경유지와 목적지를 정해진 시간 안에 도착하는 써바이벌 게임과  발표를 통해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이해, 배려, 양보, 자상함,

부드러움 , 따뜻함, 감사,

솔선수범, 봉사, 용서,

희생, 기쁨, 평화   가

인간관계에서 얼마나 필요하고  중요한지 스스로 터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