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김형기
ㆍ작성일	2013-04-29 (월)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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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21.xxx.122

감무공 여주파

지난 토요일(4월 27일) 강릉김씨 서울종친회 주최로 수도권 가족모임이 서울 우이동 유원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어 종인들간의 친목을 도모하였고, 이 가족모임에서 특히 감무공(20세손 휘 從南) 여주파(종손 東夏)는 파계도를 걸게그림으로 작성하여 게시하므로써 종인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등 적극적으로 참석하였습니다. 시조부터 중시조 감무공 從南을 거처 35세손 휘 演葉에 이르기까지는 대종일계(大宗一系)로 그리고 이하 아들 3형제(卿泰, 卿國, 卿憲)의 후손들은 세계(世系)로 작성하여 현재의 감무공 여주파 후손들이 자신의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었던 점이 특히 돋보였습니다. 이때 여주파 회장님이 필자에게 중시조 종남이하 몇 세대 선계의 족보내용을 소개해주십사는 요청이 있어서 보학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보학의 요점은 흔히 그러하듯 1) 중시조 從南이하 선계가 감무공파으로 분파하는 내용 및 현조(顯祖) 바로알기 그리고 2) 여주 입향조가 누구이며 그분이 언제 어떤 연유로 여주에 입향하게 되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며 따라서 대별하여 1부와 2부로 구성될 것입니다. 본문내용에 휘자 등 보학의 경칭은 편의상 또는 객관적 기술목적을 위해 생략하오니 양지바랍니다. - 필자 주.

먼저 감무공 여주파 중시조 從南의 족보 <내용보기>를 본다.

子從南(종남)◁
監務◁
[配]星州李氏父參贊至外祖侍郞淸州李由信◁

감무
[배]성주이씨 부 참찬 지 외조 시랑 청주 이유신

종남은 아버지 추(錘)와 어머니 순흥안씨<고려 정당문학 元崇의 따님>의 4남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 다만 <문화류씨가정보>에 따르면 종남의 어머니는 후실 豊川任氏<德壽[강김족보에는 德水]의 따님> 로 되어 있으므로 生母 문제는 앞으로 더욱 고찰할 필요가 있다.

생졸연도는 자세하지 않으나 바로 위 형 揚南<일로공>이 태종 이방원(1367년생)의 5~10세 연상의 외4촌동서였던 점을 감안한다면 일단 1360~70년생 정도로 간주하며 앞으로 생년과 관련된 보다 정확한 항목이 등장할 때마다 부연설명을 덧붙히는 것이 좋을 듯하다. 배위 성주이씨 사이에 3남(博協愊) 3녀를 둔 것으로 되어있으며 본고에서는 우선 從南과 아들 3형제 및 사위 3명의 족보기록을 살펴보는 것으로 한다.

중형(仲兄) 允南도 감무공이며 파주파와 구분하여 종남의 후손들은 여주파로 불리게 되었다. 감무는 여말선초에 작은 현(縣)을 통치하던 수령으로 태종 13년(1413)에 현감(縣監:종6품)으로 개칭되었다. 족보에는 종남이 어떤 현의 감무를 역임했는지 확인할 수 없으나 여러 관련문헌 특히 사위 언양김씨 金汶의 문과방목에 보면 포천감무(抱川監務)로 기록되어 있다.

족보에 보면 배위는 성주이씨로 처부는 참찬[의정부 정2품] 벼슬을 한 李至이고, 처외조는 시랑[고려 정4품] 벼슬을 한 청주이씨 李由信으로 되어있다. 오늘날 성주이씨는 <이화에 월백하고...>란 시조의 저자 李兆年(1269~1343)으로 대변되는 가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성주이씨 족보에서 李至란 인물을 확인할 수 없고 또한 성주이씨의 사위에 강릉김씨 金從南이란 인물이 아예 없다는 점이다. 일단 오기일 가능성이 있지만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그렇다고 강릉김씨 족보의 기록이 무조건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보학은 더욱 복잡해 진다. 첫째 이유는 이지가 아들 후손없이 사망하거나 그 후손들이 곧 절손되므로써 나중에 성주이씨 족보에서 누락되었을 가능성이며, 다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성주(星州)는 본래 성산가야(星山伽倻)의 영토였으나 나중에 6세기 무렵 신라에 복속되어 벽진(碧珍) 또는 본피(本彼)로 개칭되었고 757년(경덕왕 16)에 신안현(新安縣)으로 개칭하여 성산군(星山郡)에 속하였다. 고려조에 경산(京山), 광평(廣平), 대주(岱州), 흥안(興安), 성주(星州) 등의 이름으로 개칭 및 이칭, 승격 및 강등을 반복하였고 조선조에도 개칭 및 승격, 강등을 반복하다가 지금 최종적으로 성주로 불리고 있다. 오늘날 성주를 본관으로 하는 李氏는 모두 6개로 성주, 성산, 벽진, 광평, 경산, 가리(加利) 등이 그러하다.

지금은 시조가 다른 집안이기 때문에 혼동을 막기 위해 본관명칭을 달리하고 있지만 예전에는 본관 구분없이 대부분 성주이씨로 통용해서 사용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아무튼 오늘날의 성주이씨, 성산이씨, 벽진이씨 족보에 李至란 인물은 아예 없으므로 나머지 광평이씨, 경산이씨, 가리이씨 등의 족보에서 더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다행스럽게도 從南의 처외조 李由信의 청주이씨 족보에 李由信은 홍성파 12세손이며 그의 사위에 李至란 인물이 기록되어 있다. 청주이씨 족보에도 李至의 본관명칭이 없는게 아쉬운 점인데 다만 그가 홍무 기유년(1369년)에 고려문과에 급제하고 호조판서와 우참찬을 역임했다고 기록되어 있어 강릉김씨의 족보기록이 어느 정도 사실에 입각한 기록이었음을 알 수 있다. 20~30세 사이에 급제했다고 본다면 李至는 1340~50년생 정도이고 사위 從南과 한 세대 정도의 차이가 난다. 李由信은 1342년 임오문과에 급제했다고 기록되어 있어 이들 인물들의 문과급제의 사실여부를 떠나 인물 자체의 장서관계는 신뢰할 만한 것으로 보인다.

子博(박)◁
居京綾城山陰縣令◁
[配]晉州柳氏父縣監塡外祖參贊陽川許時◁

거경 능성 산음 현령
[배]진주유씨 부 현감 전 외조 참찬 양천 허시

장남 博은 1447년(세종29) 정묘식년시에 생원 3등 58위로 급제하였다. 대략 30세 정도에 급제하였다면 1417년생이 되는데 아버지 從南의 추정 출생연도(1365년)와 비교하면 무려 50년 정도의 나이차가 있으므로 從南의 출생연도를 더 늦출 필요성도 있어 보인다. 그렇지 않다면 아들 博이 비교적 늦게 태어났거나 또는 30세 급제가 아니라면 비교적 더 늦은 나이에 급제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성종실록> 1476년(성종7) 12월 9일자 기사에 “능성현령 金博이 관내의 군기(軍器)를 분실하여 파면되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때는 생원급제후 대략 30년이 지난 시점이다. 생원급제후 말단 종9품으로 출사하여 현령(종5품)의 벼슬까지 이르렀다면 관행상 이때 博의 나이는 대략 60세 정도로 보아야 한다. 60세로 보면 대략 1416년생 정도가 되므로 조선초기 생원급제연령의 일반 사례와 매우 유사하다.

서울[한양]에 거주하였으며 능성 및 산음 현령[종5품]을 역임했다. 배위는 진주유씨이고 처부는 柳塡이며 처외조는 참찬벼슬을 한 양천허씨 許時이다.

처부 유전의 인적사항은 자세하지 않으며 다만 여기서 처외조 許時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許時는 양천허씨 판도좌랑공파 13세손으로 僑의 아들이다. 許時의 또 다른 사위로 세종조에 영의정을 지낸 성주이씨 李稷(1362~1431)이 있기 때문이다. 李稷의 아들 李師厚(1388~1435)는 博의 처이종4촌이 된다. 인척간의 중혼이란 통혼관례상 從南의 처가 성주이씨 집안에서 李稷의 동서 진주유씨 柳塡의 따님과 강릉김씨 從南의 아들 博의 혼사가 중매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從南의 배위는 성주이씨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장남 博은 슬하에 2남(尙侃效侃<초명>) 5녀를 두었는데 차남 孝侃(개명)은 강릉김씨 역대 18번째 문과급제자이다.

子協(협)◁
別坐◁

차남 協의 자세한 인적사항은 알 수 없으며 다만 별좌 벼슬을 했다고 한다. 별좌는 6조 속아문의 정종5품 잡직 무록관이다. 무록관(無祿官)은 비록 녹봉을 받지 않지만 양반으로서 체면을 유지한다거나 또는 다른 관직으로 이직할 수 있는 이점이 있었다. 차남 協의 배위는 알 수 없지만 슬하에 2남(龜壽彭壽) 1녀를 두었다.

子愊(핍)◁
忠毅校尉虎賁衛副司直縣令◁
[配]延日鄭氏父司藝宗本祖文忠公圃隱夢周曾祖侍中日城府院君云瓘外祖簽書慶州李廷堅◁
[配]豊山洪氏父進士儀祖郞將龜曾祖提學演外祖大司諫光州金端◁

충의교위 호분위부사직 현령
[배]연일정씨 부 사예 종본 조 문충공 포은 몽주 증조 시중 일성부원군 운관 외조 첨서 경주 이정견
[배]풍산홍씨 부 진사 의 조 낭장 구 증조 제학 연 외조 대사간 광주 김단

3남 愊은 무관으로서 충의교위(정5품하계 무관) 호분위부사직(병조 5위 종5품)에 올랐으며 문관 외직으로 현령(종5품) 벼슬을 지냈다.

愊은 무관으로서 세조즉위(1455년 윤6월) 과정에 공헌하여 녹훈되었다. <세조실록> 1455년(세조1년) 12월 27일자 기사에 “행사용(行司勇) 김핍(金愊) 등을 원종공신 3등에 녹(錄)한다”는 기록이 있다. 사용(司勇)은 병조 5위 정9품직인데 행사용(行司勇)이라 한 것은 세조즉위에 공헌할 당시의 품계는 이 보다 더 높았으나 별다른 관직없이 상관의 백의종군 형식으로 가담했으며 나중에 이러한 업적이 인정되어 12월 원종공신 3등으로 녹훈될 당시에는 사용(司勇)에 제수됨으로써 愊의 관직명이 행사용(行司勇)으로 된 것이다. 이때의 나이는 대략 30세 정도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1425년생 정도가 될 것같다.

배위가 2명이고 슬하에 1남(夢權) 1녀를 두었는데, 아들 夢權은 연일정씨 소생이며 강릉김씨 역대 17번째 문과급제자이다. 어머니 연일정씨의 친정 할아버지가 바로 그 유명한 포은 정몽주인데, 정몽주는 려말에 이방원에 의해 살해되고 선초에 역적집안으로 몰렸지만 이방원이 태종으로 즉위한 뒤 조정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곧바로 사면되어 아들 종본은 과거에 급제하고 출사할 수 있었다. 이방원이란 인물의 통이 매우 컸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서 鄭恂(정순)◁
延日人直長父司藝宗本祖文忠公圃隱夢周曾祖侍中日城府院君云瓘外祖慶州李廷堅
○舊譜及○桂譜鄭姓誤作郭姓故今從延日鄭譜正之◁

사위 정순
연일인 직장 부 사예 종본 조 문충공 포은 몽주 증조 시중 일성부원군 운관 외조 경주 이정간
o 구보 및 o계보에 따르면 정씨 성은 곽씨 성의 오작이므로 지금부터 연일정씨 족보를 참조하여 이를 바로잡는다.

아이러니컬하게도 從南의 맏사위 鄭恂의 가계와 셋째 며느리 연일정씨[3남 愊의 처]의 가계가 동일하므로 아버지 宗本의 아들과 딸이며 즉 남매지간이란 얘기가 된다. 따라서 강릉김씨 金從南과 연일정씨 鄭宗本 사이에 겹사돈을 맺었다는 것인데 어딘지 조금 이상하다. 그래서 2번째 기사에서 鄭氏를 郭氏로 바로잡고 있다. 그렇다면 맏사위의 실제 이름은 郭恂이란 말인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일단 전체가 오류로 보인다. 郭恂은 郭樞(1338~1405)의 아들이며 從南의 형 揚南의 처남이다. 따라서 형의 처남이 동생의 사위가 되었다는 것인데 이것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다. 郭恂의 인적사항은 자세하지 않으나 그가 1380년(우왕6년) 고려문과에 급제했다는 기록이 있으므로 1360년생 정도이다. 나중에 족보를 정리할 때 형 揚南의 처가 청주곽씨를 혼동한 것이 아닌가 한다.

만의 하나 우리의 족보기록을 무조건 믿는다면 從南의 장녀 강릉김씨가 만년(晩年)의 郭恂에게 후실(後室)로 들어가신게 아닐까 한다. 인척 및 사돈 간에 이러한 혼사가 전혀 없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從南과 郭恂은 비록 형의 처남 또는 매부의 동생 등 사돈지간이지만 무지하게 친했다는 것이며 從南 측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했다는 것이다. 슬하에 자손은 없었다. 또 다른 가능성으로 강릉김씨 족보에 기록된 郭恂이 郭樞의 아들 郭恂과 동명이인의 다른 사람일 가능성을 상정해 볼 수 있는데 이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서 金汶(김문)◁
彦陽人文直提學父典書復生祖侍中彦陽君敬直曾祖左議政彦陽府院君貞烈公倫
外祖參判光山金光轍
子金騫判官◁

둘째 사위 김문
언양인 문과 직제학 부 전서 복생 조 시중 언양군 경직 증조 좌의정 언양부원군 정렬공 윤
외조 참판 광산 김광철
자 김건 판관

金汶은 1420년(세종2년) 경자식년시 문과급제자인데, 그의 문과방목에는 외조가 광산김씨 金都卓으로 기재되어 있어 약간 다르다. 김도탁은 김광철의 아들이다. 金汶의 전실 순흥안씨는 安瑗(1346~1411)의 따님이며 從南의 외4촌이다. 이 대목에서 촌수가 다소 복잡해지는데 외4촌 순흥안씨가 일찍 죽자 고종4촌의 딸이 그 후실로 들어간 케이스이다. 외4촌매부가 다시 사위가 되었다. 그리고 언양김씨 족보에는 김문의 아들 이름은 김건이 아니라 김자건(金子騫)으로 되어 있다.

서 秦有經(진유경)◁
文參議父知郡事浩祖司宰副令少儒外祖判書徐義
子秦澹文正字秦澄
女黃希聖義昌人贈贊成父贈判書貴卿◁

셋째 사위 진유경
문과 참의 부 지군사 호 조 사재부령 소유 외조 판서 서의
자 진담 문과 정자 진징
녀 황희성 의창인 증찬성 부 증판서 귀경

위 기록에는 없지만 진유경은 풍기(豊基) 진씨이고 1444(세종26년) 문과급제자이며 전실은 용인이씨<伯持의 따님>이며 후실이 바로 강릉김씨<從南의 따님>이다. 슬하에 2남1녀를 두었는데 아들 진담도 문과급제자이다.

外祖判書徐義는 려말에 호부전서(戶部典書)를 지낸 분이며 그 유명한 徐居正(1420~1488)의 祖父이므로 진유경과 서거정은 외4촌지간이다. 서거정은 또한 강김 23세손인 매월당 金時習(1435~1493)의 절친 중의 한명이다. 서거정과 김시습은 15세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친구처럼 지냈는데 서거정이 김시습의 생활방식을 그 만큼 존중했다는 것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郭恂, 金汶, 秦有經 등 사돈집안과 또 성주이씨 李稷, 대구서씨 徐義 등 그 사돈의 인척 및 사돈집안의 면모를 보면 당시 從南 집안의 가세(家勢)와 품격(品格)이 어떠했는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이상 요약하면 감무공 여주파의 중시조 포천감무 從南은 성주이씨<至의 따님> 사이에 3남3녀 및 5孫을 두었는데 장남 博은 생원으로 능성현령을 지냈으며, 차남 協은 별좌를 지냈고, 3남 愊은 무관으로 세조즉위에 공훈이 있어 원종공신 3등에 녹훈되고 충의교위의 품계에 올랐고 문관으로 현령을 지냈다. 사위 2명이 문과급제자이며 손자 2명과 외손자 1명도 문과급제자이다.

* 감무공 여주파 회장님은 혹시 더 필요하거나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바랍니다.

나그네 2015-07-21 23:26	안녕 하세요...지나치다 눈에 들어오는 내용이 있어서...글을 남깁니다. 監務公從南님의 장인 參贊公李至 님은 성주이씨가 아니라 진위이씨입니다..^^

과객 2017-05-17 15:02	하남역사박물관 소장 <김광철묘지명>에 아들 金都卓은 없으며 씨족원류 p221 언양김씨 金復生 면주에 "或作金光轍壻金都卓女未知孰是"라 하였고 國朝文科榜目(규장각[奎 106]) 金汶(김복생 아들) 문과급제기록에 외조: 金都卓 이라 함

과객 2017-05-17 15:04	《Re》과객 님 , 金汶 [문과] 세종(世宗) 2년(1420) 경자(庚子) 식년시(式年試) 동진사(同進士) 1위(11/33)[ ※【補】: 원본에는 없지만, 참고할 수 있도록 다른 자료를 인용. 자 윤보(潤甫)【補】(주1) 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8.)을 참고하여 자를 추가. 호 서헌(西軒)【補】(주2) 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8.)을 참고하여 호를 추가. 졸년 무진(戊辰)【補】(주3) 졸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8.)을 참고하여 졸년을 추가. 1448년(세종 30) 본인본관 언양(彦陽) 거주지 미상(未詳) [관련정보] [사전] 인물 사전 [이력사항] 전력 유학(幼學) 관직 직제학(直提學) 시험과목 책문(策問)：무농(務農)‧예의(禮議)‧성곽(城郭)‧수군(水軍) [가족사항] [부] 성명 : 김복생(金復生) [조부] 성명 : 김경직(金敬直) [증조부] 성명 : 김륜(金倫) [외조부] 성명 : 김도탁(金都卓) [처부] 성명 : 김종남(金從南) [처부2] 성명 : 안원(安瑗) [출전] 『국조문과방목(國朝文科榜目)』(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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