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김씨의 탄생 역사
始祖 金周元은 新羅 第29代 太宗武烈王의 6世孫으로, 鷄林 閼川 북쪽 西岳 別宮에 살면서 영손(迎飡) 이손(伊飡)을 거쳐 角干 侍中을 歷任하고 新羅 第37代 宣德王때 兵部令을 兼任, 12당(幢)에 精兵 6萬을 거느렸다. 唐貞元元年 乙丑(서기785년)에 宣德王이 훙(薨)하고 後嗣가 없는지라 群臣이 論議하여 周元公을 王位에 오르도록 定하였으나, 때마침 큰 비로 閼川 물이 넘쳐 周元公을 즉시 奉迎 할 수 없었다. 이때 群臣 中의 或者는 人君의 大位는 天命일뿐 사람이 圖謀할 바 못되며 暫時도 闕位될 수가 없다하여 上大等 金敬信을 세워 王位에 오르게 하니 이가 곧 元聖王이다. 이에 重臣 崔大奈. 咸信. 朴榮 郭吉 等이 不滿을 품고 周元公을 迎入 擧事코자 하였으나 周元公은 이를 不可하다하고 先王을 弔喪하기 위하여 單騎로 入闕하니, 元聖王이 王位를 周元公에게 讓位코자 하였다. 그러나 公은 이를 받지 아니하고 宣德王 國喪 後 近侍 等을 거느리고 溟州로 移去 하였다 (溟州는 周元公의 外鄕)
그 후 元聖王 2년에 王은 그를 특별히 溟州郡王에 封하고 食邑으로 現在의 盈德, 청송, 蔚珍, 삼척, 江陵, 평창, 旌善, 영월, 襄陽, 속초, 高城, 인제, 통천, 흡곡(歙谷) 於間을 定하여 주고 祖考3代를 大溟州郡王으로 封하니, 자손이 高麗初期까지 溟州王으로 습봉(襲封)하여 自治的으로 統治하였고, 後孫이 江陵을 本貫으로 하였다. -신라김씨왕손 보감 참조-
1.시조 명주군왕은 신라김씨의 시조 알지(閼智) 대보공의 21세손으로 신라 37대 선덕왕이 후사없이 서기785년에 승하하여 당시 시중 겸 병부령(지금의 국무총리 겸 국방장관)인 주원(周元)공을 왕위에 오르도록 군신회의에서 결의하였으나 주원공의 저택이 경도의 북쪽 20리에 있었는데 때마침 큰비가 내려 냇물이 넘쳐 건너지 못하자 인군(人君)자리는 잠시도 비울 수 없다하고 당시 상대등인 김경신(金敬信)공이 왕위에 오르게 되니 이가 신라38대 원성 왕이다.
주원(周元)공이 비가 개인 후 임상(臨喪)차 단기(單騎)로 입궁(入宮)하니 왕위에 오른 김경신(金敬信)이 주원(周元)공에 왕위(王位)에 오르기를 권(勸)하니 주원공은 인군대위(人君大位)는 천명(天命)이라 하며 사양하고 어머니의 고향인 명주로 퇴거하였다. 그로부터 2년 후 원성왕은 왕위를 양보한 덕을 생각하여 명주(강릉)를 중심으로 강릉. 울진. 평해. 삼척 등 동해안 일대를 분할하여 다스리게 하고 명주군왕으로 봉하였다 -동국여지승람 : 참조-
이때부터 명주도성을 중심으로 세습통치 하면서 자손이 번성하여 강릉김씨로 득관 하고 명문거족의 발상지가 되었다.
또 다른 강릉김씨
始祖 金鍵은 新羅 第56代 敬順王의 第6子로 高麗 太祖의 外孫이며, 高麗朝 때 江陵君에 封해졌으므로 그 후손들이 本貫을 江陵으로 하게 되었다. 同系分宗으로는 洪州金氏와 江西金氏가 있다.
2. 원성왕이 명주분할과 명주군왕으로 봉한 연대가 서기787년
가. 역사적으로 볼 때, 신라왕계에서 본관을 강릉김씨의 성으로 출발한 시점을 서기787년으로 본
다면 금년을 기준하여 1220여년의 역사를 면면히 이어온 신라왕계 진골의 혈통을 강릉김씨로 이어 온 명문거족이라 하겠다.
나. 우리나라 역사는, 고려 918~1392년, 조선1392~1910년, 일제강점기1910~1945년, 미군군정 1945~1948, 대한민국1948~현재까지 오면서 수많은 침략과 수난의 불행한 역사를 지닌 국가이나 혈통 보존은 분명하다.
다. 강릉김씨의 족보는 조선 성종조 강릉김씨 외손되는 도승지(都承旨) 이신효(李愼孝)가 강릉부사로 부임하여 고려조 尙書 李居仁이 명주군왕족도를 편제하여 놓은 것을 새로 傳寫하여 보존하여 온 것을 시조의 25세손 禮曹判書(諱 添慶)이 강릉부사로 오시어 府司(官廳)에 보관되어 있는 왕족도를 기본으로 諸宗이 소장하고 있는 家牒을 수합하여 명종(明宗)乙丑 (1565년)에 발행한
족보를 乙丑譜라 하고 처음 발행을 하였다.
강릉김씨 항렬사용의 유래
항열(行列)은 혈족간(血族間)에 서열계대(序列系代)를 분명(分明)이 하기 위하여 문중율(門中律)
로 제정(制定)하여 시행(施行)하는 기본규칙(基本規則)이다.
우리 강릉김씨는 1873年(134년전) 계유대보(癸酉大譜)를 간행(刊行)하면서 십이지(十二支), 십간
(十干), 오행(五行)으로 제정하여 시행(施行)하고 있다.
강릉김씨 보학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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