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재판에서 패소. 직무집행정지가처분 결정 김동원(제27대 대종회장 선임 무효) 재판에서 패소, -직무집행정지가처분 결정- <인수위원회> 2010.11.4.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제2민사부는 대종회가 2010년4월10일 제56차 정기총회에서 김동원을 대종회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무효임을 확인한다는 판결을 했다. 또한 김동원에 대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소송도 위 종중의 대종회장 직무를 집행하여서는 아니된다. 위 직무집행정지기간 중 김흥경(전 22대 대종회장)을 위 종중 대종회장의 직무대행자로 선임한다. 고 결정했다.
이는 지난 제56차 정기총회에서 김충기대종회장을 선임하고 1개월동안 대종회에 근무하면서 업무를 인수받으려던 인수위원회가 김동원이 ‘자신이 제27대대종회장이 되었다’고 주장하고 인계를 거부하자 법원에 제소를 하여 승소판결을 받게 된 것이다.
현재 대종회는 김흥경 대종회장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인수위원회는 재판부의 판결과 결정을 환영하면서 직무대행자는 한시적 제한적인 통상업무만 보게 되어있으므로 대종회의 빠른 정상화를 위해 김흥경 대종회장직무대행을 최대한 협조하고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사건경위 판결서와 결정문 全文 등은 홈페이지 www.kangkim.or.kr에 회원 코너에서 로그인한 종인만 보도록 게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