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상지학원․상지문학원․상지대학교 설립자 김문기박사

전 이사장(대한민국헌정회 14대 국회의원 친목회 회장) 사학육성공로 봉황장 수상

金文起 학교법인 상지학원․상지문학원․상지대학교 설립자(14대 국회의원 친목회 회장)는 11월25일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09년 (사)한국사립초중고등학교법인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강원도에서는 유일하게 2007년 5월 17일 사학 탈취 자들을 상대로 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받음으로써 사학의 정신과 정체성을 빼앗는 임시이사 제도에 제동을 건 역사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었으며, 사학의 자주성이 헌법적 권리임을 재확인하고 사학의 미래를 바로잡아 자유민주주의체제 하의 사학교육을 살리고 튼튼한 교육의 백년대계를 세우는 기초를 세운 공적으로 2009년도 사학육성공로 봉황장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헌정회 제14대 국회의원 친목회 사무국
 

학교법인 상지학원-상지문학원-상지대학교 설립자이신 김문기 박사님께서는 사단법인 한국사립초중고등학교법인협의회 포상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2009년도 사학육성공로 “봉황장”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시상식은 정기총회(2009년 11월 25일(수) 11:00. 63씨티 국제회의장)에서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번 공로상은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중등사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사학유공자를 발굴, 표창함으로서 그 공을 기리고 사기를 진작시킴으로써 사학교육의 발전을 도모하려는 목적에 따른 것이다.

평생 동안 자신이 일군 재산을 학원과 학교 사회에 아낌없이 환원한 김문기 설립자님은 대한민국 3선 국회의원으로 정치를 하면서도 육영사업과 사회봉사활동에 많은 열정을 쏟았다. 업적으로는 폐교된 야간 원주대학을 유상 인수하여 1974년 상지대학을 설립하여 1989년 종합대학으로 승격시켰으며, 폐교위기의 상지여자중고등학교와 대관령 축산고등학교를 사재를 들여 인수해 다시 세워 빈곤한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여러 장학재단을 설립, 지원하였고, 1974년부터 금강장학회, 새마을장학기금, 인화장학회, 치악장학회 등에 각각 수억원의 사재를 내놓아 설립 운영하였으며, 재건기술학교의 위원장을 맡아 기능공 양성에도 기여한 공로로 ‘1981. 12 사학육성공로 서훈 봉황장’과 교육분야 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1982. 12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사회봉사활동으로 불우이웃과 노인들을 돕고, 국방헌금, 체육성금, 문화 예술성금 기탁 등에 사재를 아끼지 않았으며, 국제봉사단체인 라이온스클럽의 한국총재를 맡아 민간외교에도 크게 앞장섰다.

특히 학교법인상지문학원의 설립이념을 실천하고자 경로효친사상을 학생에 맞게 교재를 재구성하며, 주기적인 특강을 하고, 도덕성 정신강화 운동 등을 전개하셨다. 이러한 정신으로 본 법인에서는 지난 30여 년 간 매년 5월에 조부모와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경로잔치’를 축제로 승화시켜 지금까지 실천하고 있다.

또한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여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지난 2007년 5월 17일 설립자 김문기 전 상지대학교 이사장 등이 현 대학을 상대로 낸 대법원 전원합의체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받음으로써 사학의 정신과 정체성을 빼앗는 임시이사 제도에 제동을 건 역사적인 사건을 이끌어 내었다. 이는 사학의 자주성이 헌법적 권리임을 재확인하고 사학의 미래를 바로잡는 역사적 과업을 이룬 것이며, 자유민주주의 체제 하의 사학교육을 살리고 튼튼한 교육의 백년대계를 세우는 기초를 세운 중요한 업적이라 할 수 있다.

◎ 자세한 내용은 학교법인 상지문학원 사무국장 이규인(033-763-0046)으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