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김씨대종회 제27대 대종회 조직구성 박차

       -법원 소송 문제 종결, 투명하게 밝히기로-

지난 2년전, 2010년 4월10일 강릉김씨대종회 제57차정기총회에서 제27대 신임대종회장을 선임하는 총회가 아수라장으로 끝이 났다. 제26대 김동원대종회장이 당시 관련 임원들과 합작으로 종헌에도 없는 불법 3연임을 하려고 문제를 발생시켰기 때문이다. 절차에 따라 제27대대종회장에 등록한 사람과 원만한 합의에 의해 처리되어야 할 문제를 김동원이 ‘자신이 제27대 대종회장이며 임원을 구성하였다’라고 문서를 전국의 종인에게 발송하였다. 신임 집행부는 어떠한 대화로도 해결이 불가능하고 대종회의 파행 운영을 더 이상 방치 할 수 없다고 판단, 부득이 법원의 판결에 따르기로 결의하였다

소송 진행과 결과

1. 제27대 대종회장 김동원 선임결의(2010.4.10) 무효소송

   가. 정기총회결의무효확인 소(2010가합1718) 피고: 강릉김씨대종회. 원고: 신 집행부

       제소:2010.5.7. 종결:2011.11.4. 원고 승소    김동원 패소하다
       항소심(2010나2072):2010.11.17. 항소종결:2011.5.3 대종회 항소취하

       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 항소심에서 김동원 선임결의(3연임)는 무효로 확정되다
  나. 김동원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소(2010카합17) 강릉법원의 원고 승소. 직무대행 결정
       대종회장 직무대행 김흥경. 김쾌기로 결정. 대종회업무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

  다. 김쾌기 직무대행 2011.02.25 임시총회소집 제27대 김충기대종회장 선임하다
       김동원이 3연임 무효 확정되었고, 김충기대종회장 선임은 정상이라고 판단.

2. 제27대 대종회장 김충기 선임, 총회결의부존재 소송

  가. 종인 김남채가 제27대 대종회장 김충기 선임, 총회결의부존재 소송(2011카합699)
       제소:2011.3.14 종결: 
  나. 김충기대종회장 직무정지가처분

       제소:2011.6.14 원고 승소. 2011.12.09.김경진이 대종회장 직무대행으로 결정

  다. 수도권문중회에서 2012.2.21 김경진 직무대행에게 임시총회소집하여 대종회장 선임을 하도록 요청하였으나

       거절당하다.3.07. 본안 항소를 포기하고 김경진의 직무대행권한도 동시에 상실시키다. 3.20.강릉법원에 임시

       이사(대표자)선임 허가를 신청하다.

       2012.3.27 강릉지원은 임시대표자 김연상을 선임하고,2012.4.10 강릉김씨대종회정기총회를 소집하고

     총회의 의결사항에 대한 의안을 상정하며 결의하는 행위를 할 권한을 허가하다.

3. 법원이 허가한 김연상대표자가 제58차정기총회를 소집하고 제27대 김충기 대종회장을 참석자 244명

   전원 만장일치로 추대 선임 결의하다. 이상으로 모든 다툼의 재판이 종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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