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마을 기업, 마을 공동체 복원

     오늘 일과 시작 전에 전문가를 초빙하여 시장이하 직원들이

     마을공동체, 마을기업을 복원을 위해 강의를 받았다한다.

     나도 관심이 매우 많은 분야이므로 미리 알아으면 참석했을

    것이다. 우리의 전통사회나 선진국에서 각종 커뮤니티가 잘

    발달되어 있는된 것과 같이, 전국 각 지역에 특성과 여건에

    맞게 다양한 마을 공동체를 구축하고 발전 시켜야 한다는 것은

    좋은 정책이다.

7. 성과 중심아니라 행복과 자아 실현을 위해

     공무원이 시민에 앞장서거나 끌려고 하지마라.

     성과 내지마라, 밀어 부치지마라. 무리가 따른다.

     시민 자체내에 강력한 욕구가 존재해있다.

     구청에 정책을 선도적으로 하달하지 말고 자발적으로 자생

     발전 하도록한다.

8. 아무 것도 안하는 시장으로 기억 되기를 바란다?

     30년 간 시민운동으로 대단한 내공이 쌓여 철저하고 치밀하고

     자신이 넘쳐 거침이 없여 보였다.

     하지만 너무 많이 연구하고 시행하고 부딫쳐서인지 ‘자기가

     손수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박시장 책상은 온통 서류뭉치로 뒤덥혀 있고, 벽마다 엄청난

     양의 책들이 무질서하게 꼿혀 있는 것을 보아서는 그렇다.

9. 건강해야...

     박시장 얼굴과 혈색을 보니 건강상태가 양호한지?

     운동은 필효한 만큼 꾸준히 하는지? 걱정이 되었다.

     일과 공부를 정열적으로 하려면 체력이 받춰 주어야 가능하다.

     ‘바쁘면 돌아가라’는 말과 같이 건강 관리를 잘 하가를 바란다.

10. 서울시에 대한 소망, 서울시장으로 하고 싶은 일

      첨부한 글 참조.

  이상과 같이 1일 시장으로 많이 보고 듣고 배워서

좋은 경험을 하였다.

매우 만족하고 행복하다.

서울시 소통과 직원들에게 친절하고 자상하고 따듯한 배려에

깊고 뜨거운 감사를 보낸다.

      고 맙 습 니 다.     사 랑 합 니 다.

                 서 울 특 별 시 1 일 시 장

                              김   동   해      배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