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이래도 됩니까
우선 慶弔 事 中 안타까운 소식에 애도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였습니다. 종인이라고 하였으므로 앞으로 생활에 도움말을 드리려고 합니다. 내용중 1. 이번에 저희 어머님이 아버님을 이승에서 저승으로 보내셨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아버님이 타인에 의해 돌아 가셨다는 뜻인데 이것은 범죄행위(?) 등의 의혹을 받을 중대한 얘기가 됩니다. 2. 저희 집안에서는 개미 쌕기 하나 보이진 않았습니다. 이 내용은 두가지로 생각됩니다. 별세하신 것을 전하지 않아 몰라서 조문을 못했다던지 전하였는데 안보였다면 상대적으로 귀하를 돌아 보십시오. 남 탓은 안 좋게 보이네요
개미쌕기 표현은 안 좋네요. 3. 말로만 종손하는 어른들을 정말로 믿어야 하는지? 라고 했는데 이 내용은 맏형, 판윤공파 의 종손을 뜻하는 것인지? 그 분에게 직접 대화를 하시는게 도리인 듯 합니다. 4. 저희 청년들은 걱정이 되네요. 혼자의 안타까움을 갑자기 여러사람인 "청년들을"로 표현하 여 장난 글로 생각하여 삭제하려다가 나름대로 도움말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경조사중 상조 문제는 발생 즉시 알리는 것이 예의입니다. 그래서 새소식란에 보면 No.53.28.12번 등 부고가 등재되어 있으며 서울종친회는 최선의 성의있는 예의를 표하고 있 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다른 사람 탓 보다는 내가 먼저 보여주면 반드시 거두게 되어 있습니 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애도의 마음을 보내면서.. 서울종친회 상담사 (02-3675-7500) 드림 ===================================== ■ [김봉기] 이래도 됩니까 (2007-12-05 21:19) 저는 강릉김씨 판윤공파 32세손 둘째 봉기 입니다 이번에 저희 어머님이 아버님을 이승에서 저승으로 보내셨읍니다 그런데 어쩐일인지 저희 집안에서는 개미 쌕기 하나 보이진 않았습니다 말로만 종손 하는 어른 들을 정말로 믿어야 하는지 저희 청년들은 걱정이 되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