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욱(청년회장) 국민훈장(목련장) 수훈-

 정부는 2011년 6.24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자립 기반조성과 사회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적이 뚜렸한 김성욱(서울종친회 청년회장)종인에게 김황식 국무총리가 국민훈장 목련장을 친수했다.
김회장은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있다.
-수상경력 : 인헌무공훈장(仁憲武功勳章) : 월남전 참전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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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은 김성욱(64세)종인은 ‘68년 월남전에 참전하여 수많은 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우고 ’70년 전역한 후 ‘95년 8월 중상이 전상 국가유공자로 등록되어, 그동안 (사)월남전고엽제후유의증전우회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면서 고엽제전우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엽제후유의증환자들의 수당지급, 취업, 교육지원 등을 위하여 관련 기관에 적극 호소․설득 등 실질적인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하였다.또한 매월 수령하는 국가보훈보상금에서 10%를 사회복지단체에 기증하여 국가로부터 받은 혜택을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하는 참 사랑운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