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김진화
ㆍ작성일	2001-09-23 (일)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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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김씨의 대역사를 이룩하셨습니다.축하드리오며 노고가 크셨습니다.
드디어 강릉김씨의 대역사를 완성시키셨습니다.
참으로 노고가 크셨으며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넉넉치도 못한 여건과 환경을 극복하시고
종인과 후손을 위하여 애써주신데 대하여
김승경회장님과 김동술이사님,제작진과
참여자님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식사시간도 잊으시고 추위와 더위를 참으며
작업하시던 광경은 지금에서 돌아보니
강릉김씨의 위대한 저력과
커다란 사명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종인으로서 도움도 드리지 못하여
매우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회비납부에는 소액이라도 계속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으며
주위의 종인에게 전파하고 참여가 될 수 있도록
미력이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릉김씨대종회 와 강릉김씨서울종친회의
무궁한 발전과 종인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서울 성북구 정릉동
(한국통신 서울중앙전화국)
김진화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