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입으로 들어가는것이 첫 번째로 중요하다.

 지구상의 모든 생물이 살아 가는데 먹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인간도 마찬가지로 일용할 양식이 있어야 생명을 유지 할 수 있다.

         무엇을 먹고  무엇을 마셔야하나?

고민하고 깊이 생각하여 식생활의 원칙과 생활 규칙을

정하고 식생활을 하도록 해야한다.

  헬렌 니어링은 그의 저서에서 이렇게 썼다

“식사는 간단히 더 간단히 이루 말할 수 없이 간단히 준비하자.

  그리고 거기에서 아낀 시간과 에너지는 시를 쓰고 음악을 즐기고

    자연과 대화하고 친구를 만나는데 쓰자.“

생명에 도움이 될 것 만 먹되,    2% 부족하게 먹자.

담배 마약 같은 몸에 해로운 것은 절대 입에 넣어서는 안된다.

술과 음식을 절재하자.

건강에 도움이되는 음식을 골라 먹자

가급적 육식을 하지 말자.

태어나서 죽으때까지 먹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이요 아주 중요하다.

       무엇을 마셔야하나?

서울의 경우는 서울시가 보증하는 수돗물이 좋다.

수많은 부랜드의 음료수가 있지만 무색 무취 무미한

깨끗한 맹물이 가장 좋은 것이다.

특히 커피는 마시지 말자.

우리 국민이 평균 하루에 두잔 마시니

커피 수입량이 해마다 늘고 있고 많은 외화가 낭비되고 있다.

참으로 아까운 일이 아닌가?

커피는 안 마셔도 생명엔 지장 없다.

하늘 아래 어느 누구도 먹고 마시는 것으로부터

진정 자유로울 수가 있는가?

      ‘목구멍이 포도청’    이라 하였다.

자유는 갈구하는 자는 무엇보다도 최우선으로

        식생활을 안정시켜야한다.

자식이 귀엽다고 공짜로 밥을 주어서는 안된다.

아니 세상에는 원래    ‘공짜는 없다.’

모든 동물을 길드리고 훈련시키는 수단으로 먹이를 이용한다.

인간도 같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     고  하였다.

남녀노소 막론하고 일하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지 않은가?

일하는자의 먹을 권리를 누가 막을 수 있는가?

일하지 않는자가 어떻게 온전히 살아 갈 수 있는가?

일하는 사람 만이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다.

일하는 자 행복하고, 일하지 않는 자 불행하다.

열심히 일하고 저축해서 경제적 여유가 생겨야 비로소

자유로운 삶의 제 일단계를 획득한 자가 되는 것이다.

3.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할까?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럽지 않은 일이 있는가? 

그러나 그 일이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라면

그 일 자체로 소중하고 고유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무슨 일이라고 찾아내어 열심히 해야만 하는 것이다.

남이 알아주고 아니고 그 이전에,

일은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살리는 가장 원초적이고 숭고한 것이다.

이것에 진심으로 동의하는 사람이라면

무한경쟁 시대에 살아갈 수 있는 정신으로 무장되는 것이다.

‘호랑이에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아날 수 있다’ 는

옛말이 있지 않은가?

              일이 없으면 만들어서하라

이 정신으로 무장되어 있으면

세계 어디에 내던져지더라도 살아갈 수 있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을 해서는 입에 풀칠하기도 힘든 세상이다.

그러므로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럽더라도, 누가 알아 주지 않아도

지속 가능하고 비전있는 일을 찾아내고 만들어 하는

창의적인 열정이 필요한 것이다.

            일거리를 찾아내고 만들어서 하는 사람 !

   완전 무장된 정신으로 살아 가는데 아무 걱정없는 사람이다.

그러나 말과 같이 이것은 쉽게 되는 것이 아니다.

‘교육과 훈련’  이 병행 되어야 가능한 것이다.

가장 좋은 교육은 스스로 깨eke는 것이다.

모든 생물은 물론 인간은  살아 가는데 먹는 것이 가장 소중하고

어떻게 구할 수 있는지 본능적으로 안다.

     ‘젖먹던 힘까지 다 쏟는다’   는 말이 있지 않은가?

신생아가 태어나서 젖을 빠는 모습을 보면

이마에 땀이 맺히고 발바닥에도 조차 땀이난다.

혼신을 다 해 일하자.

그러나 단순하게 아무 생각 없이 일만 열심히 하면 발전이 있는가.